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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만화

[난약] 네이버 판타지 추천 웹툰 - 다음 웹툰 브레이커의 박진환 작가

by Bumbbum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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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약] 네이버 판타지 추천 웹툰 - 다음 웹툰 브레이커의 박진환 작가

오늘은 글쓴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박진환 작가의 [난약]이라는 작품을 소개해주려 한다. 요즘 웹툰을 보는 게 뜸했었는데 매일 보던 웹툰만 보던 중 신작을 살펴보다가 난 약이라는 웹툰을 보게 되었다. 굉장히 눈에 띄고 익숙한 그림체에 나도 모르게 둘러보았다. 원래는 다음에서 연재를 하던 작가님이셨는데 네이버에서 보게 될 줄이야... 게다가 벌써 50부를 연재 중이라서 놀랐고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행복한 4시간이었다.

 

 

간략하게 스토리를 풀어보자면 어떤 한 여자가 나오는 꿈을 자주 꾸는 주인공. 이던 이유인지도 모르지만 자꾸 나오게 되어 주인공은 자신도 모르게 찾고 싶은 마음이 마음 한편에 있었다.

 

 

꿈에서 깨어도 꿈에 나온 여자를 잊지 못하고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분명 주인공에게는 특별한 일이 있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또한 주인공은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이질적인 존재를 볼 수 있는 잔경이 있다. 이 특별한 안경을 쓰게 되면 인간 세상에 살고 있는 요괴들의 본질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주인공에게는 일반적이지 않은 물건을 가지고 볼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은 이상한 점쟁이 할머니에 의해 팔 쪽 이상한 문신이 새겨졌는데 이 문신의 힘으로 인해 요괴에게서 탈출할 수 있었다.

 

 

주인공의 성장현 만화인만큼 주인공에게 템빨(?)을 불어넣기 위해 영적인 힘이 깃든 아이템도 갖게 된다. 일반적인 막대기로 보이지만 강력한 힘이 깃들어있는 몽둥이(?)다. 게다가 주인공에게는 가볍지만 개성 있는 질량을 갖고 있어 다른 사람이 쉽게 들어 올리거나 할 수 없는 물건이다.

 

 

박진환 작가님답게 남주에게 특별한 여주를 선물해주신다.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어떠한 일로 인해 요괴가 된듯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이 일로 인해 주인공에게 동료들이 하나둘씩 늘어가고 주인공의 일반적이었던 삶은 반강제적으로 위험하고 특별한 삶을 살게 된다.

이 난 약이라는 웹툰은 판타지 장르로 요괴와 싸우는 퇴마사 스토리다. 그림체는 당연 초고 퀄리티에 50화까지 본 경험상 스토리 또한 탄탄하게 느껴진다.

 

 

박진환 작가님은 원래 다음 웹툰으로 활동을 하고 계셨지만 어쩐 일로 네이버로 넘어가게 된 작가님이다. 역시 그림체 하나만으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시고 계시기 때문에 네이버에서도 승승장구하실 것 같은 예감이다.

 

 

 

난약

진짜를 보는 눈, 그 눈에 비친 기이한 세계.그리고 당신의 기억 속에 있는 그 사람.

c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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