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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

맛있는 육포야!! 한돈이니??

by Bumbbum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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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육포야!! 한돈이니??

얼마 전 집에 있는 맛있는 육포야를 뜯어보았다.

맨날 우육만 먹어봤지 돈육은 처음이었다.

 

 

깔끔한 포장으로 되어있고 안전과 나리 인증과 사회적 기업으로 좀 더 신뢰성을 주는 포장이다.

글쓴이는 소가 아닌 돼지라서 좀 더 양이 많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역시 편견은 무서운 법이다.

 

 

국내산 한돈으로 되어있으며 만약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시 포장지는 버리고 따로 돌리라고 친절히 쓰여있다. 요즘 포장지 같은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인체에 무방하다고 안심하라고 하지만 글쓴이는 되도록이면 유리그릇에 덜어놓고 돌리는 편이다. 혹시라는 예외가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솔직히 양은 얼마 안 되지만 맛은 더 좋게 느꼈다. 뭔가 더 부드럽다고 해야 하나?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우육포 같은 경우에는 가끔씩 너무 딱딱하거나 질겨 이빨에 무리가 가는 제품들이 몇 있지만 "맛있는 육포야" 같은 경우에는 돼지고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더 부르럽고 턱에 무리가 가지 않아 맛있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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