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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베네치아 페페론치노&갈릭 봉골레 /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 페스토 구입
얼마 전 글쓴이는 이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역시나 시식코너 방랑자가 되어버렸다.
파스타가 끌리던 참에 마침 시식코너에 파스타 발견을 하고 돌진했다.
시식 후 소스가 참 인상적이어서 덜컥 구매.
글쓴이의 커플이 보기 좋아서였는지 파스타 면도 서비스로 받았다.
글쓴이가 구매한 소스는 시식코너에서 먹었던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 페스토와 평소에 즐겨먹던 봉골레 소스인 베네치아 페페론치노&갈릭 봉골레 소스였다. 평소 느끼던 건데 이름이 참 어렵다.
집에 도착해서 참았던 허기를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물부터 올린 후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면을 부어버렸다.
소스 선택이 어려웠는데 마트 시식코너에서 먹었던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 페스토 소스로 결정 후 과감히 투척. 면이 다 삶아지고 냉동실에 있던 채소와 함께 조리 시작!
느끼할까 봐 곁들여 먹을 걸로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할라피뇨를 꺼냈다. 먼저 1통 구매 후 한 달도 채 안돼서 다 먹어버려 2번째 구입한 할라피뇨다.
크으~!! 조리할 때 뭔가 2% 부족할 것 같아 이케아에서 구매한 치즈감자그라탕도 에어 프라이기에 미리 돌려놓았다.
할라피뇨와 치즈감자그라탕을 제외하고도 올리브와 화이트 와인을 꺼냈다...
간단히 먹는다던 글쓴이는 어디로 갔는지...
집에서 꼭 소스를 직접 만들어 먹지 않더라도 기성 제품들이 너무 잘 나와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또 괜찮은 제품들이 있다면 들고 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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