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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35

신길역과 영등포 시장 사이 꼬리수육 맛집 대한옥 가끔씩 구수한 도가니탕이 끌릴때가 있다. 막상 찾아보면 그렇게 끌리는 매장은 없었다. 이날은 차를 타고서라도 끌리던 날이다. 그래서 애용하는 어플인 망고플레이트를 켰다. 양평역에서 차를 타고서 그렇게 멀지않은곳에 높은 별점의 도가니탕을 파는 매장인 대한옥을 찾았다. 바로 시동을 걸고 출발했다. 그리고 매장 전용 주차장이 없으니 참고 하길 바란다. 위치는 신길역, 영등포역, 영등포시장역의 삼각지대에서 가운데이다. 우리는 그나마 가까운 유료 주차장에 주차했다. 주차요금은 5분에 500원꼴이었다. 1호점은 이런 허름한곳에 있었다. 영등포 공구상가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맛집은 원래 이런곳에 있어야 제맛이다. 내부 분위기 사진은 사람이 너무 많아 찍지 않았지만 오래된 맛집의 포스를 풍겼다. 점심시간이 지난 3시.. 2020. 3. 28.
양평역 맛집 식당 몽중인 리얼리뷰 양평역 부근에서 배가 고파 식당을 찾던 중 이색적인 중국집이 있어 가게 되었다. 양평역으로 이사를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근처 맛집들을 탐방하던 중이었다. 그중에 몽중인이라는 중국 음식점을 찾게 되었다. 타 블로그에서 리뷰를 보고 여자 친구와 가고 싶어서 굶 주리가만을 기다렸다가 이때다 하고 찾아갔다. 너무 배가 고파서 일단 찾아갔던지라 매장 사진을 찍지 못해 네이버에 등록되어있는 매장 사진을 참고한다. 매장 첫인상은 뭔가 중국집보다는 카페나 이자카야스럽다고 해야 맞을 것 같다고 느꼈다. 이상하다는 건 아니고 매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벚꽃 나무 조화의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찍게 되었는데 더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의 정수리가 찍혔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넓지 않지만 매장 분위기는 편안하고 너무 예쁘다. 이.. 2020. 3. 27.
코스트코 양고기/양갈비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한 요리 언제나 생각하지만 코스트코는 역시 평일에 가는 게 제일 좋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건 마찬가지지만 대량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적은 건 사실이다. 그래서 평온한 평일 오늘 유튜브를 보던 중 갑자기 양갈비가 튀어나온 김에 후다닥 달려갔다. 양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역거나 알레르기가 있지 않은 거라면 꼭 먹었으면 좋겠다. 양고기는 어떻게 요리하냐에 따라서 맛이나 풍미가 다양하게 달라지기 때문에다. 솔직히 평범한 고기로 A++등급의 소고기 정도의 풍미와 감동은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글쓴이는 코스트코에서 1.8kg에 87000원으로 구매하였다. 비싸긴 하다. 솔직히 고기만 사 먹기에도 비싸다. 하지만 맛있으니 이번에는 눈 딱 감..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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