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빤 한국 코믹 영화 추천 이병헌 감독
1600만의 관객으로 흥행에 성공한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는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영화를 알고 있다면 이병헌이라는 감독 또한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는 코로나 덕에 영화관에 영화가 걸리지 않는다.
걸려있어도 재개봉 영화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영화 가뭄의 나들들 속에서 영화관 데이트를 좋아하는 연인들에게 이병헌 감독의 지난 영화들은 사막의 오아시스가 될 것이다.
오늘은 이병헌 감독의 영화에 대해 알아보자.
이병헌 감독은 감독으로 활동하기 전 각본과 각색으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었다.
위 영화들은 이병헌 감독이 각본과 각색으로 참여한 작품들이다.
누구나 한 번씩은 봤을법한 영화이기에 따로 추천을 하지 않겠다.
재미있는 점은 각본, 각색뿐만 아니라 카메오로 출연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병헌 감독의 외모가 못생긴 외모는 아니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영화 위대한 소원은 이병헌 감독이 깜짝 출현한 영화지만 출연하는 배우들과 글쓴이의 말을 믿고 한번 보길 추천한다.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간략한 줄거리라면 아픈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친구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코믹한 영상들 속에서 끈끈한 우정과 따뜻한 감동도 같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병헌 감독은 2009년 단편영화 냄새는 난다를 시작으로 힘내세요, 병헌씨가 나오면서 더욱더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욱더 노력했고 그 노력의 결과는 확실히 보상받았다.
스물은 글쓴이가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이다.
영화 스물의 개그코드는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 못한 세련된 코믹영화였다.
옛날 방식의 코미디가 아닌 대사 하나하나가 이펙트가 있고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배우 섭외 능력이 탁월하다고 느꼈던 게 배우의 연기 능력도 능력이지만 캐릭터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배치되었다는 것이다.
이상 젊은 스물의 코믹영화 평이었다.
스물이 젊은 영화라면 중년의 스토리를 담은 바람바람바람이다.
인기가 좋았던 감독이었던 만큼 중년배우의 캐스팅 또한 기발하다.
어떤 배역이든 연기력으로 씹어먹는 이성민, 압도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신하균, 한창 인기를 끌고 있던 송지효, 도깨비에서 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이엘. 정말 끝내주는 조합이다.
네이버 관람객 평은 6.65였지만 글쓴이는 정말 재밌게 관람했다.
중년의 스토리를 노골적이지만 코믹스럽게 너무 루즈하지 않도록 이병헌 감독만의 탁월한 스토리 짜임새와 각본, 각색을 이용하여 재미있는 영화가 탄생되었다고 생각된다.
극한직업은 대중들에게 배우 이병헌의 동명이인 감독 이병헌이라는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솔직히 이전까지는 글쓴이의 주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았지만 극한 적업 개봉 이후로 사람들이 확실이 인식하고 있었다. 그만큼 대박 흥행이었고 영화의 내용 또한 탄탄하였으며 영화를 보면서 계속해서 함박웃음이 튀어나오도록 잘 만들어졌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사랑하는 류승룡의 연기는 압권이었다.
극장에서 극한직업을 관람한 다음날은 배에 알아 배겼을 정도였다.
이처럼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젊은 감독 이병헌은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차기작인 드림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감독의 이름도 있지만 그 이름에 더해 박서준과 아이유가 출연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황금 배우들을 활용하는 이병헌 감독의 영화라고 생각해본다면 소름 돋게 기대된다.
얼른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잠잠해져 빠른 시일 내에 영화 드림이 극장에 걸리길 기대해본다.
기되가 된다면 시사회로 제일 먼저 관람하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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