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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드라마19

호평작 추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다음으로 부부의 세계 과연.. 정말 재밌게 봤던 이태원 클라쓰가 끝났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버렸다는 생각이 든다. 인기 있는 작품이라 20부작으로 늘려도 괜찮았을 텐데 뭔가 아쉬움이 남지만 어쩔 수 없다. 이태원 클라쓰 각자의 가치관이 어우러지는 이 곳, '이태원'. 이 거리를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webtoon.daum.net 글쓴이처럼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면 원작 웹툰으로 한번 더 즐겨보길 추천한다.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면 분명 웹툰도 다른 매력을 품고 있으니 분명 만족할 것이다. 이태원 클라쓰가 끝나고 하는 부부의 세계이다. 이번 드라마는 슬쩍 예고편을 봤을 때부터 불륜 중심의 스토리일 것이라고 느껴졌다. 찾아보니 '닥터 포스터'라는 원작이 있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든다.. 2020. 4. 1.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촬영지 및 인물소개 기획의도 :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우리네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 2020. 3. 29.
이태원클라스 웹툰과 드라마를 보고 난 후 소감 이태원클라스는 내가 정식 연재 전부터 재미있게 봐왔던 웹툰이다. 이 웹툰은 주인공 자체가 이태원클라스의 의미이자 상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매력 있는 캐릭터이다. 물론 다른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 숨쉴듯한 퀄리티와 개성을 가지고 있다. 이 웹툰은 남자 여자 상관할것 없이 주인공(박새로이)의 매력에 흠뻑 빠졌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캐릭터 말고도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날아와 꽂힌다. 이런 인생 웹툰이 드라마로 나온다고 했을때는 반갑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섰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중요하고 일반적인 배우들은 이 매력을 살리지 못할 것이고 웹툰 자체는 훌륭하나 이걸 실사화 하다가 잘못하면 오글거리는 청춘 드라마로 전락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팬심이다) 하지만 웹툰을 먼저 ..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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