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일 / 예고편

이번에 추천할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지난 2020년 4월 10일에 개봉하기로 했던 영화 "사냥의 시간"은 넷플릭스에서 개봉한다고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내려갔다. 사냥의 시간을 보기 위해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던 대중들은 이 소식에 실망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글쓴이 또한 작지 않게 실망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영화사에서 잘못한 것이 아닌 다른 문제였다. 원래 2020년 2월 26일에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의 여파를 예상한 영화사 측은 개봉일을 연기하다가 더 이상 미루고만 있지 못할 때쯤 외국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법적 문제에 얽혀 개봉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제작진들의 노고가 허무해지지 않도록 하루빨리 다른 방안을 찾았으면 한다.

어쨌든 사냥의 시간의 개봉일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영화에 나오는 주연들은 화려하게 구성되어 있으니 기대감을 가지고 더욱더 흥행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이제 영화 이야기를 해보자면 사냥의 시간의 감독은 윤성현이라는 감독이다.

전작들 중에 눈에 띄는 영화를 찾자면 파수꾼이 제일 눈에 띈다.

솔직히 영화를 좋아하는 글쓴이는 파수꾼을 제외하고 들어 본 적은 없다. 하지만 대표적인 작품 파수꾼을 놓고 봤을 때는 작품 구성 능력이 뛰어난 감독이다. 글쓴이의 생각에는 아무래도 단순한 흥행성보다는 작품성에만 치중되어서 그러지 않나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개봉 예정 영화인 사냥의 시간은 주연배우로 캐스팅된 배우 중에서 모르는 배우가 없다.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에 먼저 출연하였던 이제훈은 이번 사냥의 시간에서 다시 윤형현 감독과 재회를 하였다. 그 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안재홍,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을 펼친 최우식, 글쓴이가 소개했던 영화 시동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였던 박정민, 슬기로운 감방생활 출연 후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하려는 박해수로 주연들이 구성되어있다.

이번 영화는 작정하고 만든 것 같아 더욱더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