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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드라마

미국 한국 일본을 넘나드는 미드추천 넷플릭스 [슈츠]

by Bumbbum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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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일본을 넘나드는 미드추천 넷플릭스 [슈츠]

 

 

넷플릭스에서는 미드가 무궁무진하다.

미드 외에도 무궁무진한 각국의 드라마를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오늘 추천할 드라마는 우리나라에서도 한국판 드라마를 제작한 [슈츠]이다.

 

 

미국 원작으로 변호사 로펌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법조계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든 한 번쯤 들어는 봤을 것이다.

 

 

변호사 주인공으로 기업 전문 변호사이다.

때문에 부는 물론이고 실력이면 실력에 더해 잘생긴 외모로 모두의 호감을 사는 변호사이다.

미드 슈츠에서의 입지는 제일 큰 편이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외모와 제스처, 언변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

 

 

마이크 또한 슈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로 변호사 자격증이 없지만 우연으로 인해 하비 밑에서 일하고 있는 변호사이다. 마약 배달을 하던 중 함정에 빠져 궁지에 몰려 도망을 치다 뛰어난 순발력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미드 슈츠는 마이크 로스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해도 무방하다.

 

천재적인 기억력과 언변을 바탕으로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타 변호사들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기는커녕 더 뛰어나다.

 

 

글쓴이 또한 법조계를 바탕으로 둔 드라마를 좋아라 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한국이 아닌 미국을 배경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낯설지 모르지만 충분히 그 점을 이해하고 본다면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

 

 

미드 슈츠는 변호사들의 작은 일상조차 드라마에 녹여내려고 노력한 점이 보인다.

캐릭터의 사생활마저 담겨있으니 무조건 법법법적인 드라마가 아니라 직업이 변호사인 하나의 인간에 대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배우들은 하나같이 연기력이 뛰어나고 매력이 넘치는 매우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절대 스토리에 대해서 흥미가 떨어지거나 재미가 없는 경우는 미드에 대해 거리감을 느끼는 경우나 영어를 싫어하는 경우를 빼고는 없다고 생각한다.

 

 

미드 슈츠는 다른 나라에서도 각 나라의 정서에 맞게 제작을 했을 만큼 뛰어난 작품이다.

물론 미드라 하면 계속해서 시즌이 이어져가기 때문에 조금도 루즈한 점이 없다곤 할 수 없다.

하지만 한화 한화가 각각의 스토리를 담고 있기 때문에 덜하지만 이러한 것마저 싫다면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슈츠를 시청해보길 추천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했기에 흥행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원작인 미드 슈츠에 비하면 그 흥행은 새발의 피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 현재 슈츠는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풀려있다.

하지만 화질이 다소 좋지 않으니 스토리만이 궁금하다면 보는데 지장 없다고 본다.

 

 

 

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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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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