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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

쌉싸로미 커피가 아닌 고소한 두유라떼?

by Bumbbum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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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로미 커피가 아닌 고소한 두유 라테?

일상 어디든 가까이 있는 커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커피.

 

커피란 취향의 색이 짙은 음료이다.

누구는 옅은 아메리카노를

누구는 짙은 아메리카노를

누구는 에스프레소를

 

오늘은 글쓴이의 여자 친구가 즐겨먹는 두유 라떼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본다.

 

 

원래는 우유를 베이스로 넣지만 두유를 준비해 베이스로 깔아준다.

 

 

두유를 전자레인지에 30초씩 나누어 따뜻해질 때까지 데워준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거품기로 두유를 조져(?) 거품을 내준다.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커피 누가나 있는 커피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따라주면 끝!

 

 

두유의 맛은 강하지만 은은한 커피 향과 잘 섞여 고소하고 달콤하다. 마침 집에 있는 파운드케이크와 함께 먹으니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니 포만감이 명치를 파고든다. 집에 커피머신이 있다면 다양하게 커피를 섞어먹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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