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거부 메일이 날아왔네요
구글에서 애드센스 승인 거부 메일이 날아왔다.
나름 열심히 포스팅하고 즐겁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노력이 부족했던 건지 거부라니...
콘텐츠 부족이라는데 정확히 뭐가 어떻게 부족하다는 건지는 나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게시글이 부족했다고 추리된다.
이리저리 찾아보니 코로나 때문이라는 비승인 메일이 날아온다던데 글쓴이에게 날아온 메일을 그런 게 아니라 정확히 "승. 인. 거. 부"였다.
약간의 상심이 있지만 괜찮다.
좀 더 노력한다면 빛볼날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 글쓴이는 약간 풀이 죽어있는 상태이다.
그래도 20일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의 이야기와 주저리를 하면서 좋은 것도 있다고 생각된다.
포스팅 대부분의 글들이 글쓴이가 보고 느낀 점, 좋아하는 것 추천을 하는데 내가 싫어하는 걸 하는 것이 아닌 것이 감사하다. 조금의 흥미라도 있다면 하루하루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 즐겁다.
혼자 주저리 하는 것도 아니고 이웃들과 소통도 하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 또한 재미있게 느끼고 있다. 또한 이제부터는 글쓴이가 좋아하는 것을 좀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올리면서 칼럼처럼 올리려고 노력할 것이다.
비승인이라는 것은 매우 유감이지만 이 또한 나를 채찍질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믿는다.
요즘 구글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고생인 것 같은데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기원해본다.
아 그리고 비승인에 당황을 해 이리저리 클릭을 해보다가 다시 재검토 요청을 했는데 이게 잘한 건지 잘못한 건지는 글쓴이도 모르겠다. 보통 다른 블로거들을 보면 조금 터 콘텐츠를 채우고 요청을 하던데 글쓴이가 바로 한 것이 잘한 건지는...
이번에는 나름 기다린 노하우가 있으니 평소처럼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해 보이겠다.
다음번에는 기분 좋은 메일이 도착했으면 한다.
애드센스 고시라고 하는 게 왜 그러는지 새삼스레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다.
합격한다면 서울대를 입한한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다.
나중에는 꼭 좋은 소식을 들고 오겠다.
아 혹시나 이웃분들 중에 노하우를 공유해준다면 정말 정말 감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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