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카카오 애드 핏 (Ad Fit) 승인 후 수익
얼마 전 글쓴이한테 한통의 반가운 메일이 날아왔다. 다름 아닌 카카오 애드 핏(Ad Fit)으로부터 광고 승인에 대한 메일이었다. 3번 정도 재심사 요정을 한 것 같은데 지나서 생각해보면 마음 급한 글쓴이의 손가락 때문에 자꾸 떨어진 게 아닌가 싶다. 처음 신청을 했을 때는 글쓴이의 블로그엔 12개 정도의 글밖에 없었고 카테고리 안에 포스팅이 없는 카테고리가 2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이로 인해 승인 거부가 되었던 게 아닌가 싶고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는 26개의 포스팅이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혹시나 자꾸 승인심사에서 떨어지는 경우엔 카테고리나 전체 글 개수 정도는 점검해보길 바란다.
처음 애드 핏에 신청했을 때 당시에는 애드센스보다 진입장벽이 낮다 생각하여 쉽게 생각했는데 나름의 기준이 정확히 있기 때문에 기겠을 충분히 충족하지 않는 이상 승인 거부 메일이 날아오는 것이 다반사일 것이다.
애드 핏 수익구조는 cpc처럼 클릭을 하지 않아도 조회수만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가 있다.
자세한 설명은 위 링크를 통해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하지만 마음 급히 신청하지 않고 블로그 자체에 애정을 가지고 운영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광고가 달리고 싶어 하는 블로그가 되어있을 수 있을 것이다.
글쓴이의 블로그에는 일단 이런 형식의 광고를 붙였다. 상단, 하단, 배너로 구분하여 총 3개의 광고를 게시 중이다.
일단 간단하게 게시만 했고 애드센스에서 다시 좋은 소식이 있다면 효과적으로 게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카카오 애드 핏(Ad Fit)에서는 이러한 광고 크기들이 있으므로 적절히 잘 사용한다면 블로그 게시물과 잘 어우러져 보기 좋은 광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추가서 css나 html도 기본적인 실력이 된다면 충분히 검색을 통해 수정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글쓴이 또한 더 찾아보고 독자가 봤을 때 인상 찌푸리는 광고가 아닌 적절한 광고 방식을 찾는데 더 집중해보겠다.
혹시나 애드 핏 관련해서 신청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전에 글을 첨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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