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신청만에 드디어 애드센스(EdSense) 승인
오늘은 오랜만에 좋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들뜬 마음으로 포스팅을 올려본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드센스(EdSense)가 글쓴이에게 좋은 소식을 보내왔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인가?
코로나 때문에 업무 마비가 올 정도로 고생했던 구글에게 자꾸 코로나를 핑계로 승인 거부 메일을 보낸다고 찡찡거렸던 글쓴이가 부끄러워진다. 사람 마음이란 게 정말 간사한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매일 이렇게 거부 메일이 날아와 글쓴이의 메일함에 Google Ads의 이름으로 도착했을 때는 언제나 그러려니 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다. 6회 차 고시니 당연하다는 마음이 들지만 지금은 정말 날아갈 것만 같다.
이제는 질리게 보던 검토 중에서 준비란 문구로 바뀌었다. 단지 글씨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뭔가 새롭기도 하고 이제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또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사람인지라 게으름을 피우게 되는 순간이 오겠지만 그때마다 이 글을 보며 다시 처음의 마음가짐을 되새기곤 하며 열심히 운영을 해 보이겠다.
애드센스의 승인까지 약 2달 정도의 시간이 걸렸던 것 같은데 드디어 이 메뉴들을 본다. 솔직히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우리는 지금 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지 않은가? 글쓴이 역시 찾아보면서 열심히 배웠다.
기회가 된다면 간단하게나마 광고를 게재하는 방법을 다뤄볼까 한다.
혹여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아직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너무 낙담 말고 끊임없이 도전해보길 바란다. 막말로 돈을 투자하는 부분은 아니니 끈기만 있다면 잘할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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