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제휴카드 할인 혜택 안 받으면 손해
에버랜드의 자유이용권은 제값 주고 사는 것이 아니다.
알만한 사람은 알만큼 할인 혜택이 많기 때문에 모르더라도 조금만 더 찾아보면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제휴카드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제휴카드는 모두 1일 1인 1회를 기본으로 연 5회까지 50% 할인 혜택을 적용시킬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일반인이라면 에버랜드를 1년에 5회 넘게 가는 사람은 별로 없기에 충분한 혜택이라고 본다.
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카드가 제휴카드로 적용되는지 알아보고 가길 바란다.
하지만 에버랜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당장 카드를 만들 시간이 없다면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가로 대인 기준 56,000원 x 2인 = 112,000원이지만 마켓을 이용한다면 2인 61,9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음료를 끼워파는건 맘에 안 들지만 음료를 보통 한잔에 3000원이라 가정했을 때 2인 티켓값은 55,900원으로 거의 제휴카드 할인 혜택과 같다고 볼 수 있겠다.
이만큼 알아봤으면 충분히 할인 혜택을 받고 갈 수 있을 것이다.
혹여나 에버랜드를 가게 된다면 사파리는 꼭 가길 추천한다.
글쓴이도 지금까지 동물원은 어린아이들만 가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글쓴이의 정신이 어렸을 때 머문 건지 엄청 재미있었다. 일반적으로 동물원에서 보는 적당한 크기의 동물들이 아니라 엄청난 덩치들이 많이 있다.
글쓴이는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고 정말 어린아이처럼 환호성을 질렀던 것 같다.
차를 타고 가는 중에 바로 창밖으로 거대한 동물들을 보는데 오랜만에 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과장을 보태서 전율을 느꼈다. 커플끼리도 추천하고 가족단위로는 더더욱 추천을 한다.
정말 희귀한 모습이지만 이러한 모습도 볼 수 있다. 혹시 미성년자라면 이영상은 보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튼 여러모로 정말 재미있는 경험들이었다.
그래도 코로나 19가 아직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으므로 손소독제와 철저한 위생관념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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