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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양고기/양갈비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한 요리 언제나 생각하지만 코스트코는 역시 평일에 가는 게 제일 좋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건 마찬가지지만 대량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적은 건 사실이다. 그래서 평온한 평일 오늘 유튜브를 보던 중 갑자기 양갈비가 튀어나온 김에 후다닥 달려갔다. 양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역거나 알레르기가 있지 않은 거라면 꼭 먹었으면 좋겠다. 양고기는 어떻게 요리하냐에 따라서 맛이나 풍미가 다양하게 달라지기 때문에다. 솔직히 평범한 고기로 A++등급의 소고기 정도의 풍미와 감동은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글쓴이는 코스트코에서 1.8kg에 87000원으로 구매하였다. 비싸긴 하다. 솔직히 고기만 사 먹기에도 비싸다. 하지만 맛있으니 이번에는 눈 딱 감.. 2020. 3. 27.
강아지 자궁축농증 증상 비용 및 수술 후기 우리집에는 4인가족 말고도 2마리의 가족이 더 있다. 내가 군제대하던 해에 가족이 된 누리와 3년 뒤에 가족이 된 또또가 있다. 이제는 오래된 탓인지 너무 익숙해져버렸던중에 누리에게는 자궁 축농증이라는 병이 생겨버렸다. 오늘 소개할 가족은 누리다. 위 사진은 누리가 우리집에 온지 얼마 안됬을때였다. 이때 당시에도 강아지들이 임신을 하지 않았을경우 자궁축농증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있다고 알고있었지만 우리집은 누리가 아기들을 낳을거라고 생각했기에 수술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교배상대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는것에 하루하루 미루고 있었다. 이때 중성화 수술을 했다면 지금처럼 아프지 않았을것이다. 집도 많이 어지르고 사건사고가 많은 하루하루 지나가고 한해가 지나고 두해가 지나고 몇해가 지났다.. 2020. 3. 24.
다음 웹툰 추천 테니스 스포츠 웹툰 [프레너미] 다음 웹툰 추천 테니스 스포츠 웹툰 [프레너미] 내가 봐왔던 다음 웹툰 중에 최고를 꼽으라면 다음 프레너미는 꼭 추천한다. 스포츠 웹툰인 주제에 액티브 한 씬도 없이 대화만 하는 씬도 숨 막히게 재미있고 스릴이 넘친다. 이 웹툰을 보고 있는 독자 중에서도 이것을 느낄 것이다. 먼저 긴말 없이 10화 정도만 보고 오길 추천한다. 지금부터는 이 웹툰의 대략적인 스토리와 재미의 구성요소들을 간략히 말하겠다. 이 웹툰의 주인공 1 강산이다. 캐릭터 설정은 오른손잡이에 육감과 신체적으로 천부적인 천재이다. 테니스 선수 집안이며 아버지는 현직 테니스 선수이고 금수저이다. 솔직히 이 주인공이라는 설정은 많이 나와서 주인공이지 이 웹툰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하나하나가 살아 숨 쉰다. 이 웹툰의 주인공 2 주신이다. 캐릭.. 2020. 3. 23.
간단한 티스토리 스킨 코딩 수정 (매우쉬움 주의) 블로그를 운형함에 있어 개인적으로 스킨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처음에 마음을 먹고 나의 개인 공간을 만들어 운영을 하려 하는데 예쁘지 않은 스킨을 사용한다면 처음부터 힘이 빠질 것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 새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맘에 드는 스킨이 없어 이리저리 찾아 나설 때 '내가 수정하면 되지!'라는 생각과 함께 실행에 옮겼다. 사이드바 같은 건 기본적으로 블로그 관리를 하던 사람이라면 알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가겠다. 내가 설명할 것은 맨 위에 슬라이드로 넘어가는 사진들이다. 이제부터 내가 설정한 스킨을 설명을 시작하겠다. 이것만 안다면 충분히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관리자 > 스킨 변경 보기 > 반응형 목록 중에 Flatinum을 적용시키자. 관리자 > 스킨 편집 왼쪽 상단 사진 밑에 h.. 2020. 3. 22.
이태원클라스 웹툰과 드라마를 보고 난 후 소감 이태원클라스는 내가 정식 연재 전부터 재미있게 봐왔던 웹툰이다. 이 웹툰은 주인공 자체가 이태원클라스의 의미이자 상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매력 있는 캐릭터이다. 물론 다른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 숨쉴듯한 퀄리티와 개성을 가지고 있다. 이 웹툰은 남자 여자 상관할것 없이 주인공(박새로이)의 매력에 흠뻑 빠졌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캐릭터 말고도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날아와 꽂힌다. 이런 인생 웹툰이 드라마로 나온다고 했을때는 반갑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섰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중요하고 일반적인 배우들은 이 매력을 살리지 못할 것이고 웹툰 자체는 훌륭하나 이걸 실사화 하다가 잘못하면 오글거리는 청춘 드라마로 전락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팬심이다) 하지만 웹툰을 먼저 .. 2020. 3. 21.
취미로 다시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 시작 오래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애정을 가지고 키운 적이 있었다. 어마어마한 토털 방문자를 가진 애물단지 블로그. 예전에는 내가 그저 끄적이는 글을 다른 사람이 보기 시작하고 나는 그걸 보았다. 이 사람들은 왜 내 블로그를 보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점점 재미가 붙어가고 내 글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고마워지기 시작했다. 뭣 보르고 시작한 블로그였기에 블로그로 금전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도 모른 채 무작정 글을 올렸다. 글을 6년간 올리면서 쌓여 온 글. 하지만 나의 공간 나의 블로그는 삶에 치여 사는 나에게 판타지와 같은 공간이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갖고 싶은 것 내가 누리고 싶은 모든 것이 모여있는 블로그. 정작 내가 한 것들은 몇 개 되지 않지만 소중했던 블로그. 결국 월급쟁이 생활..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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